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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부터 한·파푸아뉴기니 항공회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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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한·파푸아뉴기니 항공협정 체결을 위한 제1차 정부간 협상이 26일부터 27일 양일간 외교통상부 청사에서 개최된다.


25일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우리측에서는 김경수 외교부 국제경제국장을 수석대표로 외교부, 국토해양부 관계관이, 파푸아뉴기니측에서는 Kuma AUA 주한파푸아뉴기니 대사를 수석대표로 교통부, 법무부 관계관이 참석할 예정이다.

항공협정(Agreement for Air Services)이란 국가간 항공노선의 개설 및 운송행위를 목적으로 하는 것으로 일방당사국의 항공사가 타방 당사국과 관련해 행사할 수 있는 항공운수권의 범위, 운수권 행사 절차 등을 규정하고 있다.


외교부 관계자는 "한·파푸아뉴기니 항공협정이 체결될 경우 양국간 교류 증진 및 관계 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우리나라는 69개국과 항공협정을 발효 중에 있으며 남태평양 도서 국가 중에는 피지(Fiji)와 항공협정을 발효한 바 있다.




황상욱 기자 o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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