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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호텔신라 3%↑ '실적 2Q가 바닥'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호텔신라가 반등했다.


25일 오전 9시 24분 호텔신라는 전일대비 3.09% 오른 2만5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3거래일만의 반등으로 교보와 대우증권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이날 호텔신라에 대해 주가와 실적은 올 2분기가 바닥일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박종대 애널리스트는 "호텔신라의 지난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16.2%와 5.8% 증가한 3652억원과 149억원을 기록했을 것"이라며 "일본 대지진 이후 매출 부진을 감안하면 양호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실적은 2분기가 바닥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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