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호텔신라가 이부진 사장 효과로 강세로 장을 마쳤다.
18일 호텔신라는 전일 대비 1250원(5.43%) 오른 2만4300원에 거래를 마감하며 3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호텔신라는 주주총회를 열고 이부진 사장을 신임이사로 선임했다. 이로써 삼성그룹 72년 사상 처음으로 여성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탄생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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