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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휴비츠 반등 '日지진+中신규점 수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휴비츠가 일본 지진 및 중국 안경점 신규출점 증가에 따른 수혜 분석에 뱐등했다.


25일 오전 9시 5분 휴비츠는 전일대비 1.11% 오른 6360원에 거래중이다.


4거래일만의 상승전환으로 동양과 한국증권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중이다.


NH투자증권은 이날 휴비츠에 대해 일본 지진과 중국 안경점 신규 출점 증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창진 애널리스트는 "일본 지진 사태로 인한 경쟁사 피해에 따른 반사이익, 중국 시장에서의 안경점과 안과병원 신규 출점에 따른 수혜가 투자포인트"라고 설명했다.

NH증권은 안광학의료기기 시장이 일본 업체인 Nidek, Topcon 점유율이 60%에 달한다며 과거 엔화 강세기간인 2008년부터 지난해 1분기까지 휴비츠의 매출액은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중국 시장에서 안경점과 안과병원 신규 출점 성장성이 높은 시장으로 인구 만명단 안경점 수는 한국 1.5개 중국 0.3개로 아직 중국이 안경점의 신규출점이 가능한 시장이라고 진단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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