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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는 퓨어'와 '스페셜K'가 날씬하게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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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는 퓨어'와 '스페셜K'가 날씬하게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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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매일유업 발효유팀의 윤성원(만 25세)씨는 얼마 전 우연히 같은 피트니스클럽에 다니는 동료들과의 모임에 참석했다가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었다.


자사에서 판매되고 있는 무첨가 드링크발효유 ‘마시는 퓨어 제로팻’에 체중조절용 시리얼을 부어 밥 대신 한 끼 다이어트 식사로 먹고 있는 동료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사실이었다.

모임에서 돌아와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을 통해 주변의 젊은 20~30대 지인들에게 수소문해보니 실제로 다이어트를 하고 있거나, 아침에 우유를 먹으면 속이 불편한 여성들의 상당수가 체중조절용 시리얼을 우유가 아닌 발효유와 함께 먹고 있었다.


‘건강한 날씬함’을 원하는 요즘 20~30대 여성들이, 칼로리는 기존보다 낮추면서도 변비 등으로 불편한 장(腸)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는 새로운 식사대용식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먹고 있었던 것.

이에 착안한 윤 씨는 곧 다가오는 여름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고민이 깊은 젊은 여성들에게 이러한 식사대용식을 적극적으로 알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고, 이를 회사에 프로모션 아이디어로 제안했다.


‘건강한 날씬함’을 원하는 여성소비자들의 공통적인 욕구를 세심히 파악하고, 소비자들의 공통적인 욕구가 반영된 제품들과의 공동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의 마음을 파고드는 것이다.


매일유업㈜(대표 최동욱)과 ㈜농심켈로그(대표 게이이치 나가오카)는 이처럼 ‘건강한 날씬함’에 관심이 높은 20~30대 젊은 여성들이 자사의 제품을 즐겨 찾는다는 공통점에 착안해 건강한 식사대용식을 새롭게 제안하는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마시는 퓨어와 스페셜K의 만남은 시리얼을 우유 대신 발효유 등과 함께 먹을 경우 칼로리는 낮아지고 장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 일석이조(一石二鳥)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20~30대 젊은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색소, 안정제, 합성향 등의 성분을 넣지 않은 무첨가 순수 드링크 발효유 ‘마시는 퓨어’를 출시하며 큰 호응을 얻었던 매일유업은 올 2월 지방을 0%까지 빼 기존 자사 제품보다 칼로리가 30% 낮은 ‘마시는 퓨어 제로팻(1,000원/130ml)’을 출시했다.


낮은 칼로리와 세계적으로 과학적 효과가 검증된 프로바이오틱 LGG유산균이 10억 마리 이상 함유되어 있어 장 건강 관리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마시는 퓨어 제로팻’은 플레인과 블루베리 2가지 맛으로 즐길 수 있으며, 기존에 출시된 ‘마시는 퓨어’는 플레인, 사과, 포도 3가지 맛으로 구성되어 있다.


농심켈로그의 스페셜K는 맛있게 몸매를 관리하는 체중조절용 시리얼로 집중 관리 시 2주 동안 하루 2끼씩 식사대용으로 먹으면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칼로리와 지방 함량을 낮추고 다이어트 식단에서 결핍되기 쉬운 단백질 및 9가지 비타민, 칼슘, 철분, 아연 등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다.


또 쌀로 구워 만든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으로 20-30대 여성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세계판매 1위 시리얼이다.


매일유업㈜과 ㈜농심켈로그는 이번 공동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건강한 식사대용식’을 제안하며 5월 4일까지 마시는 퓨어 1팩(4개) 구입 시 스페셜 K 1팩(40g)을 무료로 증정하는 ‘마시는 퓨어 제로팻과 스페셜K의 날씬한 만남’ 이벤트를 전국 주요 대형마트에서 한정 물량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 제품 체험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매일유업 트위터(@freshmaeil)에 오는 27일까지 ‘스페셜 퓨어(스페셜K+퓨어)가 필요한 사연’을 올리면 당첨자를 선정해 체험용 제품킷을 증정하는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조강욱 기자 jomaro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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