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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 있으면 봄 피크닉 준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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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아침, 저녁으로 불던 차가운 바람은 온데간데 없고, 맑은 하늘에서 비추는 따뜻한 햇살이 어디론가 떠나고 싶게 만드는 완연한 봄이 찾아왔다.


주말 하루 시간을 내어 가족이나 연인 혹은 친구와 함께 떠나는 봄나들이는 생각만해도 설레기 마련. 여기에 정성을 듬뿍 담아 준비한 도시락이 있다면 그 즐거움은 배가 될 것이다.

하지만 부족한 요리 솜씨와 부족한 시간으로 고민이라면 봄나들이 도시락을 손쉽게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간편 제품들을 활용해보자. 도시락의 맛과 멋을 한층 높여줄 것이다.


◆ 간편 맞춤 식재료로 나도 요리사~

‘도시락’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바로 김밥과 샌드위치. 여기에 치즈 한 장만 더한다면 풍부한 영양과 부드러운 맛을 더욱 즐길 수 있다.


'이것'만 있으면 봄 피크닉 준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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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상하치즈의 ‘정통 슬라이스 치즈 4종 세트’는 자연치즈의 맛과 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요리할 때 편하도록 슬라이스 형태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고다, 까망베르, 모짜렐라, 체다 슬라이스로 구성돼 있으며, 원하는 요리 레시피에 따라 골라 활용하면 더욱 깊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고다 슬라이스’는 견과류 빵 샌드위치와 잘 어울리고, ‘까망베르 슬라이스’는 신선한 과일 또는 호밀빵을 이용한 샌드위치에 안성맞춤. ‘모짜렐라 슬라이스’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자 토스트, ‘체다 슬라이스’는 김밥, 주먹밥 등에 넣어주면 더욱 좋다.


주먹밥이나 유부초밥을 쉽게 만들고 싶다면 오뚜기의 ‘밥친구’를 이용해 보자. 따뜻한 밥에 뿌려 먹는 이 제품은 연어, 닭가슴살, 새우와 치즈 3종으로 구성되어 입맛에 맞춰 선택하면 된다. 특히 ‘밥친구 부드러운 DHA 연어’는 DHA성분이 함유되어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좋다.


도시락 통에 넣었던 소스가 새거나 진한 소스 향 때문에 곤혹스러웠던 적이 있었다면 하인즈의 ‘피크닉 팩’이 제격이다. 인기 제품이 케찹 2개, 스위트 렐리쉬 1개, 옐로우 머스타드 1개 총 4가지 소스가 손잡이가 달린 팩 안에 함께 들어있어, 소스를 따로 챙길 필요가 없이 매우 편리하다.


◆ 보기 좋은 도시락이 먹기도 좋네~


맛있는 요리를 완성했다면 봄나들이 기분을 살릴 수 있는 산뜻한 컬러와 디자인, 그리고 편리한 기능의 도시락 용기를 챙기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타파웨어의 ‘그린 피크닉 세트’는 환경호르몬을 보완하여 만들어졌으며 플라스틱이기 때문에 깨지거나 무겁지 않아 아이들이 가지고 다녀도 전혀 위험하지 않다. 또한 함께 출시된 '에코 물통'은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특징으로 어린아이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락앤락의 ‘스트라이프 찬합세트’는 나들이 인원에 따라 도시락 용기의 크기를 선택할 수 있게끔 소중대 세 가지의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되어 있다. 1.2ℓ 용기 3개로 구성된 대 도시락 용기에는 보냉재가 포함되어 음식의 신선도를 유지시켜주며 가방은 단열재를 포함한 3중 구조 원단을 사용하여 보온·보냉이 유지된다.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봄나들이에 도시락부터 시작해서 챙겨야 할 품목이 많을 것이다. 이럴 때 간편하게 피크닉 바구니를 이용한다면 수납도 편리하고 휴대도 용이하다. 디자인문구 디자인에버 사이트(www.designever.co.kr)에서 판매되고 있는 ‘접이식 피크닉 바구니’는 천 재질의 바구니와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제작되어 튼튼하면서도 세탁이 쉽다.


◆ 상큼한 디저트로 깔끔한 마무리~


만찬의 마지막은 역시 상큼한 디저트 일 것. 새콤, 달콤한 맛으로 입맛을 개운하게 해주는 디저트를 준비한다면 봄나들이 센스가 더욱 빛날 것이다.


청정원의 ‘마시는 홍초 미니병’은 50ml로 어디든 다니기 편한 미니 사이즈로 쉽게 열고 닫을 수 있는 이지오픈캡으로 사용이 편리하다. 우유, 물 등 자신의 기호에 맞는 음료에 희석해 마실 수 있으며 석류와 복분자, 두 가지 맛을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이것'만 있으면 봄 피크닉 준비 끝!

매일유업의 ‘우유속에 마끼아또’는 색소와 향 대신 과즙을 넣어 신선하고 건강한 우유인 ‘우유속에 과즙’ 시리즈로 최근 출시된 제품이다. ‘우유속에 마끼아또’는 부드러운 우유와 달콤한 생카라멜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어 나른한 오후에 즐기기 좋은 디저트 음료이다.


파리바게뜨의 ‘로얄 푸딩 밀크, 스트로베리, 블루베리’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지닌 프리미엄 디저트이다. 기존 푸딩의 모양이 쉽게 변해 꺼려졌다면 유리병에 담겨있어 모양이 쉽게 변하지 않고 보관이 편리한 것이 장점이며 신선한 우유와 밀크, 스트로베리, 블루베리의 상큼한 맛이 봄나들이의 즐거움까지 더해주는 제품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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