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이녹스가 신공장 개설로 인한 생산 능력 재고 분석에 21일 상승세다.
이날 오전 9시17분 이녹스는 전일보다 1.95% 오른 1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 연속 상승으로 한국증권과 HI투자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변준호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신공장은 FPCB와 메탈 PCB용 CCL, EMI필름 등을 생산하게 되며 기존 대비 생산설비가 2배로 늘어났다"고 평가했다.
또 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일본에서 부품을 조달하던 고객사들이 공급처 다변화에 나서면서 이녹스에는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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