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KTB투자증권은 21일 한국타이어가 중국과 헝가리 등 글로벌 공장 수익 개선이 앞으로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가를 4만3000원에서 4만9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남경문 연구원은 “중국공장이 원재료 투입단가 상승에도 지난해 4분기 대비 영업이익률이 상승했다”며 “이는 원재료 가격 상승을 제품가격 인상으로 만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헝가리 공장의 생산량 확대와 제품가격 인상을 통한 매출확대로 이익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남 연구원은 “올해 헝가리 공장이 300만본 증설을 진행중”이라며 “외형 확대에 따른 이익률 증가를 시현했다”고 평가했다.
1분기 영업이익도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남 연구원은 “K-IFRS 단독기준으로 바뀌면서 수입 및 기술수수료의 영업이익이 반영됐다”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2% 증가한 136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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