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KB투자증권은 21일 한국타이어에 대해 올해 상반기 실적을 저점으로 하반기 이후 본격적인 개선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4만3000원을 유지했다.
신정관 애널리스트는 "1분기 한국타이어의 실적은 판가 인상으로 예상보다 양호한 본사 영업이익률(12.4%)을 기록했다"면서 "헝가리 공장의 생산증가, 영업외 손익개선 등으로 순이익이 KB 추정치를 15% 상회하는 우수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신 애널리스트는 "타이어 업종이 올해 상반기 실적 저점을 통화해 하반기 이후 본격적인 실적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존의 전망을 유지하기에 충분한 실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향후 한국타이어의 국제회계기준(IFRS) 보고서를 검토하고 천연고무 가격 안정화 추이를 반영해 한국타이어의 목표주가 상향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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