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통안2년물 입찰이 다소 무난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낙찰금리도 3.84% 전후에서 3.86%정도로 예측했다.
20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A사 채권딜러는 “3.84% 전후로 보고 있다. 응찰이 적극적이지는 않을듯 싶다”고 전했다.
B사 채권딜러는 “3.84%에서 3.86% 정도 낙찰될듯 싶다. 응찰은 무난할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C사 채권딜러도 “3.85%내지 3.86%로 보고 있다. 캐리할만한 수준이라 응찰도 무난할듯 싶다”고 밝혔다.
한은이 이날 오전 10시부터 10분간 통안2년물 2조2000억원어치를 입찰한다. 이는 지난 6일 입찰물량과 같은 수준이다. 지난 입찰에서는 응찰액 5조4900억원을 보이며 2조4200억원이 낙찰됐었다. 당시 낙찰수익률은 3.83%로, 부분낙찰률 90~100%를 기록했다.
오전 10시9분 현재 통안2년물이 전장대비 3bp 상승한 3.84%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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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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