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OCI가 공장 증설을 통해 주가 상승 모멘텀이 부각될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다.
20일 오전 9시14분 현재 OCI는 전날보다 1만1000원(2.12%)오른 52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업황호조와 증설효과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폴리실리콘 시황이 호조를 보이는 상황에서 투자비를 회수하는 기간은 2년도 걸리지 않을 만큼 긍정적이라는 설명이다.
이 애널리스트는 "폴리실리콘 증설 발표는 기업 가치를 상승시킬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목표주가 역시 기존 50만원에서 64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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