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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가수를 소재로 한 미스터리 공포 영화 <화이트의 저주>가 오는 6월 개봉한다. 그룹 티아라의 함은정이 주연을 맡은 <화이트의 저주>는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아이돌 그룹과 그 속에서 밝혀지는 어둡고 잔혹한 비밀을 다룬 미스터리 공포영화로 알려졌다.
함은정은 영화 속 걸그룹의 리더 은주 역으로 출연했다. 영화 <고사: 피의 중간고사>와 드라마 <커피하우스> <드림하이> 등에 출연하며 연기 경험을 쌓은 뒤 이 작품에서 주연을 맡았다. 함은정 외에 가수 메이다니(신지 역), CF모델 출신 최아라(아랑 역), 그리고 드라마 <짝패>에서 한지혜의 아역으로 주목 받은 신예 진세연(제니 역) 등이 출연한다. 연출은 <자본당 선언>으로 베니스영화제에 초청된 바 있는 김곡, 김선 형제 감독이 맡았다.
10 아시아 글. 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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