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삼성전자는 봄철 웨딩 시즌을 맞아 삼성전자 혼수 전문점 마리에에서 20명의 예비부부 커플들과 함께 하는 '승기의 결혼 축가 공개 쇼케이스'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혼수마케팅으로 기획된 삼성지펠 모델 이승기의 '달콤한 결혼 축가 이벤트'의 일환으로, 지난 2월 14일부터 3월 31일까지 삼성지펠 그랑데스타일840 마이크로사이트(www.grandestyle.com)의 온라인 이벤트에 참여한 20명의 예비부부 커플들을 초청해 진행됐다.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1등으로 선정된 행운의 예비커플 결혼식에서 이승기가 직접 아름다운 신부에게 들려주고 싶은 축가로 선택한 '다줄꺼야'를 공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승기의 발랄한 춤과 삼성지펠의 우수한 성능을 재미있게 담아낸 '숫자송 댄스' 영상까지 선보여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삼성전자가 진행한 이승기 축가 이벤트는 총 1만6690명이 참여해 역대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눈길을 끈 바 있다.
김진우 기자 bongo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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