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비에이치가 사상최대 실적 분석에 강세다.
19일 오전 9시33분 비에이치는 전일보다 5.46% 상승한 3765원에 거래되고 있다.
흥국증권은 이날 비에이치가 올해 사상 최대실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48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이승훈 애널리스트는 "스마트기기 확대에 따라 올해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이뤄질 전망이며, 2분기 이후 마진율이 높은 스마트기기 내 FPCB 공급이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비에이치가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되지만 예상 주가수익배율(PER) 6.1배의 저평가상태에 있다"고 판단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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