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톱스타 현빈이 서해 최전방 백령도에서 일반 전투병으로 복무한다.
지난 18일 해병대 사령부 측은 "현빈이 오는 22일 해병대 신병훈련을 마치고 백령도 6여단에 전속 배치돼 일반 전투병으로 복무 한다"고 밝혔다.
현빈은 22일 신병훈련 수료식을 마치고 4박 5일간의 휴가를 다녀온 후 백령도로 향할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해병대 사령부 측은 현빈을 모병 홍보병으로 배치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일각에서 '특혜 아니냐'는 지적이 일자 전투병으로 보직을 변경했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