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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배우 현빈(본명 김태평, 30)의 4주차 유격훈련 모습이 공개됐다.
15일 오전 해병대 블로그 ‘날아라 마린보이’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현빈은 지상 21M 레펠강하 훈련을 받고 있었다.
특히 훈련에 임하는 현빈의 결연한 표정에서 군 생활에 대한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레펠 강하훈련이란 80도 경사의 암벽을 올라간 뒤 로프를 타고 뛰어내리는 훈련이다.
한편 현빈은 앞서 부대공개배치를 통해 경기도 화성의 해병대 사령부 모병 홍보병으로 자대배치를 받았다.(본지 단독 보도)그는 22일 신병훈련 수료식을 마치고 4박5일간의 휴가를 다녀온 뒤 백령도 6여단에 파견된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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