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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주최하고 금융감독원이 후원한 ‘IFRS 적용 증권신고서 및 분기보고서 작성요령 설명회’가 18일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대강당에서 상장회사 임직원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
설명회는 IFRS 도입과 관련해 작성요령 등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개최됐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상장법인은 1분기부터 IFRS를 적용해 정기보고서와 증권신고서의 재무 및 비재무 사항을 연결기준 등으로 작성 제출해야 한다"며 "시장점유율 추이, 이사·감사의 보수현황 등에 대한 내용을 상세히 기재토록 하고 있어 이와 관련한 설명회를 열게 됐다"고 덧붙였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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