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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탤런트 윤해영(39)이 두 살 연상의 안과의사와 열애 중이다.
윤해영 측 관계자는 18일 아시아경제신문 스포츠투데이와 통화에서 "윤해영이 두 살 연상의 안과의사 Y씨와 4개월 째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도 인근에서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Y씨는 큰 키에 잘생긴 외모, 다정다감한 성격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두 분 다 살갑고 따뜻한 성격에 서로 꼼꼼이 챙겨주는 모습으로 주변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며 "하지만 아직 만난 지 오래되지 않아 결혼 이야기는 나오지 않고 있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지난해 갑상선암 수술을 한 뒤 패션 정보 프로그램 '토크앤시티' 진행자로만 출연하고 있는 윤해영은 컨디션이 정상으로 돌아온 만큼 드라마와 영화 복귀 시기를 조율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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