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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10년입찰무난, 낙찰 4.46~4.47%될듯 -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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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채수요 아직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국고10년물 입찰이 무난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낙찰금리도 4.46%에서 4.47%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물가채는 스프레드가 매력적이지만 아직 관심이 크지는 않다는 분석이다. 장기투자기관 수요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것이라는 예측이다.


18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A사 프라이머리딜러(PD)는 “10년물 입찰이 무난할것 같다. 낙찰금리도 4.46%에서 4.47%가 될듯 싶다”며 “물가채는 예측키 어렵다. 장기투자기관에 달려있을듯 싶다”고 전했다.

B사 PD는 “현 시장금리수준인 4.46% 정도가 될듯 싶다. 시장분위기가 지난주말 미국채금리하락 영향에 따라 강해 무리가 없을듯 싶다”고 말했다.


C사 PD도 “국고10년물이 최근 약해 관심이 좀 커진듯 싶다. 기본정도는 응찰이 들어올 분위기다. 다만 약간 강해질수도 있겠다. 4.46% 정도 낙찰될 것으로 본다”며 “물가채는 스프레드가 좋지만 아직 관심이 많지 않은듯 싶다”고 밝혔다.

D사 PD는 “아직 수요가 들어온게 없어 낙찰금리를 예측키 어렵지만 입찰은 잘될듯 싶다”고 말했다.


기획재정부가 이날 오전 10시40분부터 11시까지 국고10년물 1조6000억원어치를 입찰하고 있다. 이는 지난달 21일 입찰물량과 같은 수준이다. 전달 입찰에서는 응찰액 5조8380억원, 응찰률 364.88%를 보이며 예정액 전액이 낙찰된바 있다. 당시 낙찰금리는 4.50%, 부분낙찰률은 62.42%를 나타냈다. 응찰금리는 4.48%에서 4.55%였다.


같은날 국고10년 물가채 입찰도 진행된다. 물가채 낙찰금액은 국고10년물 낙찰금액의 25% 범위내로 기존 20%에서 확대됐다. 지난달 물가채입찰에서는 국고10년 물가채 10-4 발행이후 처음으로 낙찰금액이 없었다.


오전 10시50분 현재 국고10년 10-3은 지난주말대비 2bp 하락한 4.46%를 기록중이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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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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