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온세텔레콤이 대규모 유상증자 발표에 18일 급락세다.
이날 오전 9시 온세텔레콤은 전거래일보다 12.558% 내린 389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온세텔레콤은 15일 운영자금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82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증자방식은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이고 신주발행가액은 500원이다.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는 2.5268305주이고 우리사주조합원 우선배정비율은 2.44%다. 청약예정일은 우리사주조합은 다음달 23일, 구주주는 오는 6월13일부터 14일까지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