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삼성전자가 이틀째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오후들어 기관이 매도세로 돌아서며 낙폭이 더욱 확대된 모습이다.
15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만2000원(1.33%) 내린 88만8000원을 기록했다. CLSA증권 창구를 통해 7만주 이상 매수물량이 나왔으나 좀처럼 낙폭을 줄이지 못했다.
매도거래원 상위에는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이 올랐으며 외국계증권사 모건스탠리증권 창구에서 3만2000여주 매도 물량이 나왔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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