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지류 살리기 종합계획'과 관련한 대통령 보고 일정이 갑자기 연기됐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동반 급락했다.
15일 오후 1시48분 현재 울트라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1000원(12.61%) 하락한 6930원에 거래되고 있고, 자연과환경 13.79%, 특수건설 6.55% 하락세다. 동신건설, 삼호개발도 동반 약세다.
거푸집을 생산하는 삼목정공만 6%대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는 청와대에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첫 간담회를 열 계획이었으나 보완의 필요성이 제기돼 돌연 연기됐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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