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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S↓ 5년구간 에셋스왑..IRS↑ 비디시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CRS금리가 하락세다. 5년구간에서 에셋스왑물량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제철 관련 에셋스왑물량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어서 CRS금리가 추가로 하락할 수 있어 보인다. IRS금리는 상승세다. 채권 현선물에 연동한 모습으로 전일보다 비드가 좀더 강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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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11시19분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전구간에서 1.5~2bp씩 상승세다. IRS 1년물과 3년물이 각각 전장대비 1.5bp씩 상승한 3.69%와 3.95%를 기록중이다. IRS 5년물 또한 어제보다 1.7bp 오른 4.10%를, 10년물도 2bp 올라 4.35%를 보이고 있다.

본드스왑은 3년구간이 전일과 같은 21bp를 보이는등 변화가 없다.


CRS는 전구간에서 2~2.5bp씩 떨어지고 있다. CRS 1년물이 전일비 2bp 하락한 2.39%를, 3년물과 5년물 또한 2.5bp씩 내려 2.69%와 3.05%를 기록중이다.

스왑베이시스는 10년미만구간에서 1bp 정도 와이든됐다. 1년물이 전장 -126bp에서 -130bp를, 3년물이 전일 -122bp에서 -126bp를, 5년물이 어제 -100bp에서 -104bp를 보이고 있다.


복수의 외국계은행 스왑딜러들은 “IRS금리가 채권현선물 움직임 따라 2bp 정도 상승세다. 딱히 특색이 보이지 않는다. 커브도 변화가 없고 본드스왑도 그대로다”며 “CRS는 어제에 이어 좀 밀리는 분위기다. 업체매물이 나오면서 4~5bp 정도 하락했다. 현재 3bp 정도 내린 수준이다. 여전히 오퍼에 관심들은 있어보이는 분위기다. 수출업체매물이 꽤 나온듯 싶다”고 전했다.


또다른 외국계은행 스왑딜러도 “국채선물이 여전히 보합세라 IRS가 큰 움직임이 없다. 어제에 비해 비드가 약간 강해보이는 모습”이라며 “CRS는 5년테너에서 에셋스왑 플로우가 있어 좀 하락했다. 현대제철 채권매수 기관에서 에셋스왑을 하고 있어 CRS금리가 좀더 내려갈수 있을것 같다”고 말했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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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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