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베일에 싸여있던 B1A4(비원에이포)가 마지막 멤버 신우(20세)를 공개하면서 멤버 5명 전원의 공개를 완료했다.
15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마지막으로 공개된 신우는 단연 돋보이는 훤칠한 키와 웃는 모습이 흡사 배우 지현우를 보는 듯한 외모로 시선을 끌고 있다.
또 신우는 가요제 출신으로 보컬은 물론 수준급의 랩과 춤 실력까지 다양한 재능을 갖춘 멤버인 것으로 알려졌다.
B1A4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운동으로 다져진 8등신 몸매의 소유자 신우는 노래는 물론 랩 실력까지 뛰어난 멤버다"며 "남자답고 과묵한 편인데 한 번씩 활짝 웃을 때마다 여자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 미소가 매력이다"라고 신우를 소개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우의 미소에 사진 속으로 빨려 들어 갈 것 만 같다.", "다섯 명 모두 최강 비주얼이다", "이제 빨리 데뷔해서 무대에 서는 모습을 보고 싶다." 등의 글을 남기며 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이로써 진영, BARO(바로), 공찬, 산들, 신우까지 멤버 다섯 명 모두가 공개된 B1A4(비원에이포)는 가려져 있던 베일을 벗고 본격적으로 데뷔 무대에 설 준비를 마쳤다.
소속사 관계자는 "멤버들이 한 명씩 공개될 때 마다 관심 가지고 찾아주신 분들이 많다. 아직 데뷔 전인 신인에게 이렇게 큰 관심 가져 주신데 대해 감사 드리고 있다"며 "데뷔 후에도 B1A4에 대한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다섯 명의 멤버 모두가 공개된 B1A4는 다음주 중으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음반을 발매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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