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에서 '골프존 라이브토너먼트(GLT)'를 확대 개편했다.
올해도 대신증권이 타이틀스폰서를 맡았고, 총 시상금 4억원 규모로 지역결선제까지 도입됐다. 전국을 12개 지역으로 구분해 지역별 마스코트까지 도입하는 등 지역에 대한 소속감을 높였다는 게 이채.
지역예선을 거쳐 우승자를 가린 뒤 지역별 시드권에 따라 상위 랭커들이 모여 전국 결선을 통해 월별 우승자를 가린다. 12월까지 9개월간 매월 정기적으로 열리는 8개 대회에 연말 마스터즈대회 등 총 9개 대회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golfzon.com)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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