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그리스 채무위기가 악화될 것이란 우려가 확산되면서 그리스 10년 만기 국채금리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14일 오전 9시39분(런던시간 기준) 현재 그리스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13.006%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블룸버그 통신이 1998년 집계를 시작한 이후 최고치다. 기존 최고치는 12.96%였다.
공수민 기자 hyunh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