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에 일반공급 1순위 접수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한라건설은 15일 김포 한강신도시 '한라비발디' 아파트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한라비발디는 지하2층~지상19층 12개동 총 857가구의 대단지로 전용면적 기준 ▲105㎡ 513가구 ▲106㎡ 284가구 ▲126㎡ 60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 당 1060만원대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5%씩 2회 분납,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가 적용된다. 전매는 계약 1년 후부터 가능하다.
이 아파트는 한강신도시 내에서도 한강 조망권이 우수한 입지며 인근 조류생태공원도 감상할 수 있다.
올해 6월에 개통하는 김포한강로 길목에 위치해서 서울로 오가기가 용이하다. 이밖에 올림픽대로 확장(2012년 완공예정)과 김포우회도로 및 48번 국도 마송~누산IC구간 6차로 확장(2012년 완공예정) 등으로 교통여건이 개선된다.
미국 TCA社와 협력설계를 통해 한강조망권을 극대화하고 단지 내 통경축을 확보해서 개방감을 높였다. 발코니 확장시 철재 난간대가 아닌 강화접합유리소재의 난간대를 설치해서 한강조망권을 특화했다.
미국 TCA社와 손잡고 한강을 모티브로 설계했다. 단지 내 통경축을 확보하고 발코니 확장시 철재 난간대가 아닌 강화접합유리소재의 난간대를 설치해서 조망효과를 높였다.
친환경단지로 50% 이상의 높은 녹지면적도 자랑한다. 약 1400㎡의 중앙광장인 비발디플라자를 비롯, 1.3km의 산책로, 1000㎡의 생태수공간, 물놀이가 가능한 테마형 놀이터 등을 갖췄다.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부터 21일까지 순위별 청약이 진행된다. 입주예정일은 2013년 6월이다.
견본주택은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1064번지에 위치한다. 문의 1599-3737.
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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