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현대중공업, 外人 매도로 약세

시계아이콘00분 1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정호창 기자]현대중공업이 차익 실현에 나선 외국인 탓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10시15분 현재 현대중공업은 전날보다 1만1000원(2.06%) 떨어진 52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등이 1~3%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과 대조적인 모습이다.


주가 하락은 외국인이 이끌고 있다. 매도상위 증권사 1위와 4위를 UBS증권과 JP모간서울이 차지하며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다. 외국인은 3일째 현대중공업 주식을 팔아치우고 있다.


지난주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던 현대중공업은 이번주 들어 조정세를 보이고 있다. 단기 고점에 따라 외국인이 차익 실현에 나선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정호창 기자 hoch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