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현대EP가 사상 최대 실적 전망에 닷새째 오름세다.
14일 오전 9시 19분 현대EP는 전일보다 1.73% 오른 5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8일부터 5거래일 연속 상승세로 키움과 현대증권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주이다.
하이투자증권은 이날 현대EP가 올해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대EP의 지난해 실적은 매출이 전년보다 114.4% 증가한 4528억원, 영업이익은 13.0% 늘어난 5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상헌 애널리스트는 "신규사업인 유화사업의 매출성장과 수익성 향상도 가능할 것이므로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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