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4대강株, 20조 투입 소식에 上 행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정부가 4대강 사업에 이어 지류와 지천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에 나선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상한가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정부가 관련 사업을 위해 투입할 것으로 알려진 예산은 20조원이 넘는다.


14일 오전 9시17분 현재 이화공영, 울트라건설, 삼호개발, 삼목정공, 동신건설, 특수건설 등은 전 거래일 대비 가격 상승폭까지 오르며 상한가를 이어가고 있다.


자연과환경, 홈센타 등 관련주들도 12%대 상승률을 보이고 있으며 NI스틸, 유신, 르네코, 도화엔지니어링 등도 상승세다.


이에 앞서 환경부와 국토해양부, 농식품부 등 3개 부처는 이와 같은 내용의 '지류 살리기 종합계획'을 마련해 지역발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15일 청와대에 보고한 뒤 기본안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관련 예산은 20조원 가량이 투자될 계획이나 국고와 지방비 비율에 따라 금액은 달라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