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국순당이 장초반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막걸리 침전물에 항암물질 성분이 맥주나 와인보다 최대 25배나 많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4일 오전 국순당은 전일대비 3.83% 상승한 1만850원에 거래 중이다.
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한국식품연구원은 이날 식품분석센터 하재호 박사 연구팀이 막걸리에서 항암물질인 파네졸(Farnesol) 성분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파네졸은 극미량으로도 항암과 항종양 효과를 내게하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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