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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경남은행은 13일 지역 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녹색환경조성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200명의 전 임직원이 참여한 이번 활동은 경남·울산·부산 등 경남은행 전국 149개 영업점 주변에서 실시됐다.
특히 창원 석전동 소재 본점과 삼호천 일대에서 진행된 환경정화 활동에는 박영빈 경남은행장이 동참해 직원들과 함께 직접 생활쓰레기와 오물 등을 수거했고 이후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환경캠페인도 전개됐다.
박영빈 경남은행장은 "지역주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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