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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최근 가수에서 엔터테인먼트 회사 ENT102 대표로 변신한 DJ DOC 김창렬이 개그맨 유세윤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창렬은 12일 방송된 YTN '뉴스 앤 이슈'에 출연해 최근 가장 탐나는 사람에 대한 질문에 솔직한 속내를 전했다.
김창렬은 “사람이 아닌 그룹이지만 최근 아이돌 중 빅뱅과 소녀시대가 좋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UV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유세윤도 정말 탐나는 친구이다”며 “음악적으로 판단하기는 좀 그렇지만 기획력과 방송에서 보여주는 모습을 보면 능력이 많다”고 애정을 감추지 않았다.
또 그는 “최근 유세윤을 만난자리에서 ‘내가 볼 때는 국민MC 유재석과 강호동 다음은 유세윤 바로 너다’라고 말했었다”고 당시 사연을 전했다.
한편 최근 기획사를 설립한 김창렬은 “연기자나 가수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는 가족적인 대표가 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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