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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B1A4, 웹툰 아닌 실제 가수로 데뷔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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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B1A4, 웹툰 아닌 실제 가수로 데뷔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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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가수들의 데뷔도 전략적으로 이뤄지는 가운데, 웹툰으로 알려진 '다섯개의 수다' 속 멤버들이 실제 가수 데뷔를 앞두고 있다.

지난 6일 국내 최초로 프로모션 웹툰 '다섯개의 수다'가 공개되면서, 만화속 인물인 B1A4가 인기를 얻고 있다. 네티즌들은 B1A4를 단순히 만화속 캐릭터로만 생각했지만, 실제로 B1A4의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목격했다는 사람이 나오면서 그의 발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익명으로 게재된 글에는 "최근 서울 성수동 인근 스튜디오에서 B1A4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처음에는 정확히 몰랐지만, 가서 B1A4의 촬영이 이뤄진 것을 알았다"는 내용의 글이 적혀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만화속 캐릭터가 가수로 데뷔? 사실이 아닐 것 같다"는 반응을 보냈고, 이후 B1A4의 뮤직비디오 스태프로 참여했다는 C씨가 나타나 "B1A4의 데뷔곡 뮤직비디오에 스태프로 참여했다. 14시간 동안 스태프로 참여했는데 멤버들은 만화 캐릭터와 흡사했다. 이들을 보고 있자니 너무 흐믓해서 시간 가는 줄도 몰랐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C씨는 "B1A4는 '다섯개의 수다'에 나오는 공찬, 신우, 진영, 산들, 바로 등으로 뮤직비디오 내용도 웹툰과 일치한다"고 주장했다.


WM 엔터테인먼트 측은 "B1A4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것은 맞다. 아직까지는 정확한 내용을 공개하기는 어렵고, 조만간 개인별로 프로필을 공개할 예정이다. 네티즌들도 B1A4가 진짜 가수로 데뷔하는지를 물어오는 통에 전화가 쇄도하면서 업무가 마비될 정도"라고 귀띔했다.


한편, 5인조 아이돌 그룹 B1A4는 이번달 말 전격 데뷔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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