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일본 동북부 간토지방 지바현에서 12일 오전 8시 8분께 규모 6.4 지진이 발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의 우려는 없다"고 발표했다.
이날 지진 발생 직후, 운행을 중단했던 기차·철도 등도 정상 재개했다.
일본 국영철도인 동일본여객철도의 켄타로 마츠무라 대변인은 "이날 오전 지진 발생 직후, 중단됐던 일본 고속철도를 정상 운행한다"고 발표했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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