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소녀시대 윤아의 포스는 SBS '일요일이 좋다' 속 '런닝맨'에서도 미모 포스를 발휘했다.
지난 4일 촬영한 '런닝맨'에서는 소녀시대 윤아와 써니가 게스트로 찾았다. 서울풍물시장에서 진행된 이날 촬영에서 이들은 자신을 숨기기 위해 짙은 색상의 평범한 옷차림을 했다. 게다가 모자까지 푹 눌러써 이들을 발견하기란 쉽지 않았다.
하지만 촬영 중 카메라에 잡힌 이들의 모습은 이들의 미모를 다 감출 수 없었고 현장 시민들도 윤아와 써니의 미모에 감탄했다는 후문.
'런닝맨' 멤버들이 환호했음은 물론이다. 당초 게스트가 누군지 모른 상태에서 촬영을 시작한 멤버들은 '게스트를 찾아라' 코너 촬영 후반 소녀시대 윤아와 써니가 게스트인 것을 알고 나선 멤버들이 오히려 게스트를 응원까지 할 정도였다.
하하는 방송촬영 중 소녀시대와 사진까지 같이 찍었으며, 개리까지 이들과 기념촬영을 했다는 후문이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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