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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타이코 인수 검토 초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4초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에너지 관리 전문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글로벌 보안 시스템 제조사 타이코 인터내셔널 인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블룸버그 통신은 인수·합병(M&A)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타이코 인터내셔널을 M&A하기 위해 초기 검토 단계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금융권과 연계해 타이코 인터내셔널의 인수 가능성을 살펴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위스 북부 샤프하우젠에 위치한 타이코 인터내셔널은 지난 8일 기준 시가 총액 223억달러를 기록 중인 보안 시스템 회사다.




김혜원 기자 kimhy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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