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최근 웨딩마치를 울린 정준호 이하정 커플의 신혼여행기를 MBC '기분 좋은 날'에서 독점 공개한다.
12일 오전 9시 45분 방송되는 MBC '기분 좋은 날'에는 정준호 이하정 부부의 결혼식 현장은 물론, 하와이로 떠난 달콤한 신혼여행기도 공개한다.
결혼식 다음 날인 3월 26일 하와이로 출국한 정준호 이하정 부부. 정준호는 하와이에 도착하자마자 이하정 아나운서가 깜짝 놀랄 수 있게 이벤트를 준비했다. 하지만 신부의 반응은 신통찮았다고.
이번 하와이 신혼여행기의 특징은 정준호 이하정 부부가 또 한번 혼례를 치른 것. 국내에서 본식을 치른 두 사람은 하와이 현지에서 전통 혼례를 올리며 진심으로 서로에게 사랑을 약속했다.
'기분 좋은 날' 측은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모든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연애, 결혼 관련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게 된 계기부터 시작해 첫 만남 때의 이야기, 그리고 짜릿한 첫 키스와 프러포즈 당시의 생생함을 그대로 전달해 카메라에 담았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정준호 이하정의 화보 같은 신혼여행 사진 등도 살짝 공개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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