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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금호산업 건설부문(금호건설)은 경기도 화성시 송사면 소재 신천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식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옥 금호건설 사장과 임직원들은 본격적인 포도 농사가 시작되는 5월부터 수확기인 10월까지 매달 마을을 방문해 일손 돕기, 농산물 구매, 마을 보수 공사 지원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금호건설은 임직원들로 구성된 어울림자원봉사단을 통해 매년 ‘사랑의 집짓기’, ‘아름다운 벽화만들기-빛그린어울림 마을’, ‘사랑의 연탄 나르기’ 등 1000회 이상의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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