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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부, 예비PD 내주초발표 ‘선정사수 미정’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감독당국등 회람중..실적 고만고만..4개다 혹은 1~3개 일률적 말하기 어려워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기획재정부가 다음주초 예비PD(PPD, 예비프라이머리딜러)를 최종확정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현재 대상기관에 대한 금융감독당국의 회람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신청기관들의 실적이 비슷비슷해 몇곳이 최종선정될지는 좀더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11일 기획재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PPD선정발표가 이번주는 어려울듯 싶다. 다음주초가 될듯 싶다”며 “현재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에 기관신청 자료를 회람중”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실적이 비슷비슷하다. 요건도 검토해봐야 한다”며 “현재로써는 몇곳이 선정된다고 일률적으로 말하기 어렵다. 4곳 모두 다 선정될 수도 있지만, 한 개내지 세 개 등이 될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달말 HSBC와 도이치, ING, 크레디 아그리콜 등 네개 외국계은행이 PPD를 신청한바 있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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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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