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김태우가 실력파 가수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월등한 기량을 선보이며 무대를 장악했다.
김태우는 7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케이블 방송 Mnet의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두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 곡 '메아리'를 공개했다.
이날 무대에서 김태우는 한층 성숙한 외모와 깊어진 감성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그는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과 깔끔한 고음처리로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아울러 김태우는 데뷔 12년차 가수에 걸맞는 여유넘치는 퍼포먼스로 컴백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포미닛, 씨엔블루, 김그림, 양파, 토니안, 서인국, 마야, 라니아, 브라이언, 인피니트, 유키스, 클로버, 휘성, 김태우, 정인 등이 참여해 멋진 무대를 펼쳤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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