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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연, SK텔레콤 노조와 결혼서비스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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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연, SK텔레콤 노조와 결혼서비스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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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결혼정보업체 바로연과 통신 대기업인 SK텔레콤 노동조합이 7일 결혼정보 서비스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이무송 바로연 대표와 김봉호 SK텔레콤 노조위원장은 이날 바로연 본사에서 제휴를 맺고 SK텔레콤 직원들의 결혼을 전담해 지원하기로 했다.


이 대표는 "SK텔레콤은 남자 직원 3800여명, 여직원 600여명 등 총 4400여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1등 배우자감이 많은 회사"라며 "이번 제휴로 이들에 대한 이벤트와 미팅파티를 자주 열어 결혼을 통한 안정된 가정 형성에 주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직원의 후생복리 차원에서 결혼정보회사와 제휴가 필요하던 차에 '3중 안심보험'으로 가장 신뢰받는 바로연을 선택하게 됐다"며 "특히 이무송, 노사연 부부가 경영하는 곳이라 더욱 믿음이 갔다"고 제휴 배경을 설명했다.


바로연은 이번 제휴를 기념해 오는 16일 'SK텔레콤 대기업 남성과 함께하는 노블레스 미팅파티'를 강남 한 호텔에서 개최한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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