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6일 런던에서 발표된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경쟁 지표에서 평창이 단독 1위를 기록했다는 외신보도에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7일 오후 2시6분 일신석재는 전일대비 2.44% 상승한 1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헨즈도 전거래일보다 0.14% 오른 3655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외신보도에 따르면 전일 런던에서 발표된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 경쟁 지표에 따르면 아느시와 뮌헨이 어려움에 부딪힌 반면 평창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지표는 IOC 평가단이 2월과 3월 세 후보도시를 둘러본 이후 처음 발표된 지표이다.
평창은 2.59포인트 오른 64.99포인트를 기록했으며, 이는 2014년 유치 당시 기록하였던 최고포인트와 동률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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