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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본격 박차, 관련株 동반 상승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평창 동계올림픽관련주들이 14일 동반상승세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인 이건희 삼성 회장이 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 후보지 실사단을 맞이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것이라는 소식 때문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9시1분 쌍용정보통신은 전거래일보다 10.10% 상승한 2285원에 거래중이다.

일신석재는 전거래일에 비해 3.36% 상승한 1540원을 기록중이다.


모헨즈도 1.94% 상승세다.


이날 한 언론매체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인 이건희 삼성 회장과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장인 조양호 한진 회장이 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 후보지 실사단을 맞이하기 위해 이번주 서울과 평창을 오가며 바쁜 일정을 보낼 것이라고 보도했따.


또 이 회장은 이어 오는 17일로 예정돼 있는 IOC 실사단의 보광휘닉스파크 실사에는 IOC 위원 자격으로 직접 참석해 실사단을 영접하고 평창을 알리는데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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