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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한강신도시 4799가구 합동분양..단지별 청약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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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분양물량의 82.1% 중소형아파트..15일부터 견본주택 차례로 개관

김포한강신도시 4799가구 합동분양..단지별 청약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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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김포한강신도시 합동분양의 막이 곧 오른다.

총 5개 블록에서 4799가구의 신규 물량이 쏟아지며 전체 물량의 82.1%(3942가구)가 중소형아파트이다.


최근 중소형아파트에 대한 수요 증가와 저렴한 분양가에 대한 욕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합동분양이 수도권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어 모을지 주목되고 있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이번 합동분양에서 4곳이 15일 견본주택을 열 예정이고 나머지 1곳(모아엘가·미래도)은 5월에 일정이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 단지별 청약통장 공략법!


김포도시공사가 시행을 맡은 계룡리슈빌(Ab-05블록)은 공공건설 임대주택이기 때문에 청약저축 또는 주택청약종합저축통장이 필요하다.


일반 분양아파트 3곳(한라비발디, 반도유보라2차, 푸르지오) 중 중대형아파트를 분양하는 한라비발디를 제외한 나머지 2곳은 중소형아파트를 분양한다. 이 단지들은 청약부금, 청약예금(김포시 통장 기준 200만, 300만원),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들이 청약할 수 있다.


한라비발디는 전용면적 105~125㎡ 타입을 분양하고 청약할 수 있는 통장은 김포시 기준 청약예금 400만원이다.


현재 신도시 김포한강 내 입주한 새아파트의 시세를 살펴보면 전용면적 85㎡이하는 평균 880만원선, 초과는 1008만원선이다. 논의되고 있는 예상 분양가는 3.3㎡당 800만~1100만원선으로 시세와 비슷한 수준이다.


반면 임대아파트인 계룡리슈빌은 10년 공공임대아파트로 분양전환가격을 미리 확정해서 받는 확정분양가방식과 일반임대방식을 병행한다. 이에 따라 입주 5년 이후 분양전환 시 확정분양가 그대로 분양 받을 수 있다.


모아엘가?미래도 역시 임대기간이 10년인 임대아파트로 확정분양가를 시행하며 분양가는 3.3㎡당 800만원 중반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김포한강신도시 4799가구 합동분양..단지별 청약전략은?



◆ 단지별 입지는?


위치상 5개 업체 중 4곳이 신도시 동쪽, 1곳이 서쪽에 위치하고 사업 분류별로는 3곳이 분양아파트, 2곳이 임대아파트이다.


우선 서쪽 Ab-05블록은 김포도시공사가 분양하는 임대 단지이다. 신도시 동쪽보다는 교통환경이 다소 불편하지만 블록 위치상 중심상업지구, 학교시설(초등학교 2곳, 중학교 1곳) 부지와 접해있다는 점에서 생활환경은 유리하다.


단지배치에서도 기존 7개 동 배치계획에서 6개 동 배치계획을 채택해 어느 동에서나 중앙광장 접근 및 조망이 가능하도록 했다.

신도시 동쪽을 살펴보면 총 4곳의 단지가 분양에 나선다.


4곳 중 신도시에서 가장 북동쪽에 위치한 한라비발디(한라건설)는 합동분양단지 중 유일하게 중대형아파트(전용면적 105~125㎡)이다. 한강신도시 내에서도 한강이 단지 바로 앞에 있어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거실에서는 한강을 파노라마로 조망할 수 있도록 한강 조망창을 설치하고 단지 내 옥상에도 한강과 조류생태공원을 감상할 수 있도록 각각 고급 스카이라운지와 생태전망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 운양산, 조류생태공원 등 주변 녹지율이 타 단지에 비해 월등히 높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올 6월 개통 예정인 김포한강로 운양용화사인터체인지가 차량으로 2~3분 거리기 때문에 교통환경도 좋은 편이다.


반도건설은 한라비발디 인근 Aa-9블록에 전용면적 59㎡ 단일 타입 1498가구 규모의 대단지를 분양한다. 남쪽으로 모담산, 북쪽으로 운양산이 위치하고 동쪽에는 중심상업지구가 조성될 예정이다.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각 1곳씩 단지 내에 들어서기 때문에 학군 이용은 물론 단지 쾌적성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반도유보라2차는 최대 4.5베이를 적용했다. 4.5베이 구조는 중대형 이상의 아파트에서나 가능했던 것으로 전용면적 59C㎡에서는 반도유보라가 한강신도시 최초로 선보인다. 단지 내 조경공간을 포함한 총 16개소에 해당되는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되며 숲, 물, 컬쳐, 커뮤니티 등 4개 웨이브 콘셉트가 적용된다.


임대단지인 Ab-10블록은 모아주택산업&모아건설이 분양하며 110㎡ 1060가구이다. 기존 아파트단지인 청솔현대1~3단지와 접해 있는데다 장기지구와도 가깝기 때문에 입주 후에 편의시설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초등학교 2곳, 중학교 1곳, 고등학교 1곳 부지가 계획돼 있으며 단지 옆을 지나는 양곡~운양 연결도로도 재정비돼 건설된다.


단지전체를 공원화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으며 입주민들은 단지 내 피트니스센터, 헬스클럽 등 커뮤니티시설을 통해 다양한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다.


대우건설은 Aa-10블록에 812가구 규모를 건설한다. 이 단지는 동쪽으로 모담산을 끼고 있으며 남서쪽으로 48번국도가 지나게 된다. 남쪽 도로 맞은편에는 단독주택 부지가 계획돼 있어 조망, 일조권을 갖추게 된다. 김포한강로가 6월에 개통되면 역시 서울과의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중심상업지구와 가깝고, 롯데마트(김포점), 김포시청, 법원 등 편의시설을 차로 5분이면 이용 가능하다.




조민서 기자 summe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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