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GS건설이 대규모 해외 프로젝트 수주에 강세다.
7일 오전 9시36분 현재 GS건설은 전날보다 4000원(3.51%) 오른 11만8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GS건설은 쿠웨이트 국영석유회사인 KNPC(Kuwait National Petroleum Company)와 6046억원 규모 쿠웨이트 액화석유가스(LPG) 저장탱크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GS건설이 강세를 보이면서 대림산업과 삼성물산이 2%대, 현대건설이 1%대 중반의 상승률을 보이는 등 해외수주 능력이 좋은 대형 건설사들도 동반 오름세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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