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하이록코리아가 7일 사상 최대 실적 기대감에 강세다.
이날 오전 9시29분 하이록코리아는 전일대비 2.88%오른 1만6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이날 하이록코리아에 대해 해외 플랜트 수주가 호조를 보이면서 올해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상헌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해외 플랜트 수주액 645억달러에 이어 올해 700억달러로 사상최대치를 경신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그는 "고유가 지속으로 인한 산유국의 석유 가스 처리시설, 발전소 등 플랜트 발주가 지속되고 아시아, 중남미 등에서 경기회복에 따른 수주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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