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삼성중공업이 1조2000억원의 드릴쉽 수주 소식에 7일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2분 전일대비 0.94% 오른 4만3000원에 거래중이다.
메릴린치 창구로 외국계 매수세가 유입중이며 7거래일째 상승세다.
삼성중공업이 덴마크의 AP몰러-머스크의 원유 시추사업 부문으로부터 심해 시추선인 드릴쉽 2건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머스크 측에 따르면 총 수주금액은 약 13억달러(약 1조 4118억원) 수준으로 납기일은 오는 2013년 3분기와 같은 해 4분기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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