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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장중]'호·악재 불분명' 관망세 형성..보합권 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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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6일(현지시간) 뉴욕 증시가 보합권에서 혼조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날 증시에 영향을 미칠 만한 뚜렷한 호재와 악재가 없어 관망세가 형성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오전 11시56분 현재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14.31포인트(0.12%) 오른 1만2408.21에 거래 중이다.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소폭 하락세로 돌아섰다. 같은 시각 각각 1.02포인트(0.08%), 3.15포인트(0.11%) 내린 1331.61과 2788.04를 나타내고 있다.

다국적 농업 기업 몬산토가 기대 이상의 호실적을 발표하는 등 투자 심리를 자극, 상승세로 출발한 이날 뉴욕 증시는 이후 추가적인 모멘텀을 찾지 못한 채 '갈팡질팡' 하고 있다.




김혜원 기자 kimhy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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