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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外人 매도세에 포스코 50만원대 하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POSCO가 외국계 매도물량이 유입되며 50만원선을 하회했다.


6일 오전 9시46분 포스코는 전거래일 대비 1.58% 하락한 49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릴린치증권 창구로 매도 최상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씨티그룹 등을 통해 1만4000주 이상 외인매도 물량이 유입됐다.


한편 NH투자증권은 POSCO에 대해 2분기 제품가격 인상으로 큰폭의 이익 증가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58만4000원에서 6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김미현 애널리스트는 6일 "2분기 제품 가격을 큰 폭으로 인상하면서 지난해 하반기부터 지속됐던 스프레드축소에 대한 우려가 해소될 전망"이라며 "2분기에 큰 폭의 이익 증가가 예상되며 분기기준 1조원대의 영업이익은 하반기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어 "해외 진출에 따른 성장과 대우인터내셔널 등의 인수 합병에 따른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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